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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동빈과 이상이가 오는 2월 29일 결혼한다.
소속사 와이피플이엔티는 5일 “박동빈 씨와 이상이 씨가 오는 2월 29일(토) 오후 5시 30분,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자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소중한 약속과 함께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동빈 씨와 이상이 씨에게 늘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갈 두 사람의 앞날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회는 동료 연기자이자 같은 와이피플이엔티 소속인 배우 안재모가 맡는다.
소속사 입장문
안녕하세요 배우 박동빈 씨와 이상이 씨의 소속사 와이피플이엔티입니다.
두 사람과 관련한 기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박동빈 씨와 이상이 씨가 오는 2월 29일(토) 오후 5시 30분,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연기자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소중한 약속과 함께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박동빈 씨와 이상이 씨에게 늘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갈 두 사람의 앞날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회는 동료 연기자이자 같은 와이피플이엔티 소속인 배우 안재모 씨가 맡아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결혼 이후에도 늘 그래왔듯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두 사람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와이피플이엔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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