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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드라마에 진출할까.
7일 SBS '스토브리그' 측은 마이데일리에 "펭수의 출연을 논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스토브리그'는 평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웰메이드'라 불리는 화제의 드라마다. 꼴지 야구팀 드림즈에 남궁민(백승수)이 새로운 단장으로 등장하면서 변화되는 과정을 그렸다.
펭수 또한 유튜브 구독자 수 200만 명을 넘으며 각종 방송가를 섭렵한 인기 스타로서 대세간의 만남이 기대되는 가운데, 펭수의 출연 시기와 역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펭수 인스타그램, SBS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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