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톱스타 소지섭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3억 원을 기부했다.
6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소지섭이 기부금을 조용히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소속사에 전해왔었다"며 "과거 인연을 맺은 이 단체를 통해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2017년 굿네이버스를 통해 데뷔 20주년 아시아 팬미팅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소지섭의 소속사 후배인 그룹 2PM 출신 옥택연도 굿네이버스에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힘든 이들을 돕는데 동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