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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케이티(KATIE)가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소속사 AXIS(액시즈)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에코(ECHO)'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는 저스틴 비버, 비욘세, 블랙아이드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블랙핑크,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가 안무 제작 및 연출을 진행했다.
영상에선 검정색 계열의 안무복을 입은 여성 댄서들이 '에코'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케이티 특유의 짙은 음색에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는 댄서들의 매혹적인 군무가 더해지면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지난 24일 전 세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 케이티의 신곡 '에코'는 슬픈 감성을 지닌 마이너 코드와 경쾌한 리듬의 도입부가 오버랩되는 퓨처 R&B 장르의 곡으로, 데뷔 싱글 '리멤버(Remember)'를 탄생시킨 프로듀서진과 함께 LA 송세션에서 완성한 작품이다.
[사진 = AXIS(액시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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