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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알렉사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송에 참여한다.
알렉사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 교육 연합이 주관하고, K-P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예방 캠페인 ‘Millenasia Project’의 캠페인송 ‘Be The Future(비 더 퓨처)’에 참여했다.
‘비 더 퓨처’는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고통과 절망을 음악의 힘을 통해 모두 함께 극복하자는 소망을 담은 곡이다. K-POP의 새로운 트렌드를 일으키고 있는 알렉사와 더불어 걸그룹 드림캐쳐, 보이그룹 IN2IT이 함께 참여했다.
밝은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청년층에게 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 이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6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알렉사는 코로나19바이러스 예방의 전령사로 등장, 이 캠페인의 취지를 메시지와 춤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사진 = 지비레이블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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