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13년 재혼한 개그맨 안상태가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김용만은 안상태가 등장하자 "듬직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안상태는 "살이 좀 쪘지. 행복해서 그렇다"고 밝혔다.
안상태는 이어 "아내는 광고 일러스트레이터인데 유명한 광고가 많다. 그리고 딸은 이제 7살이다"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재혼을 해가지고 알콩달콩한 가정을 잘 꾸리고 있네"라고 기뻐했다.
[사진 =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