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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운동에 푹 빠졌다.
안선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발톱 아프다고 운동 거를 줄 알았다면 경기도 오산. 쪼리 신고 가서도 근력 운동 하면 된다"고 적었다.
이어 "뛰고 격하게 움직이는 걸 못하니, 무게 증량하며 기구 위주로 했다.(하체 120kg 든 거 실화냐. 나도 모르게 애 낳는 소리 지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 여러 개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케틀벨과 덤벨이 가득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운동하며 땀 흘리고 있다. 일명 '쪼리'라 불리는 플립플롭을 신고 레그 프레스를 능숙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3월 KBS 2TV '해피투게더 4'에 출연했다.
[사진 = 안선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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