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함 폭발'…심진화♥김원효, 둘이 있을 때 나오는 '찐 웃음'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맨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다. 향기롭고 아름답고 힐링되는 곳. 특히나 너무 친절해서 좋았던. 엄마 내려가시기 전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와 김원효는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최근 살을 급격하게 빼며 멋있게 몸을 만든 김원효의 단독 사진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은 가족", "알콩달콩 예쁘다", "완전 힐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SBS FiL '외식하는 날2'에 출연 중이며, 김원효는 K STAR 시사 교양 프로그램 '가정경제전담 수사본부'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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