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기록적인 장마로 피해를 입은 제천 시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 1천만원을 제천시에 전달했다.
KOVO는 "22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개막전에 앞서 한국배구연맹 조원태 총재와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천시에 기탁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은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14개 팀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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