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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동윤이 독특한 데뷔 과정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5회에는 배우 장동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3곳의 특이한 식당 중 1곳의 가짜'를 찾으려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유재석은 "장동윤의 데뷔 과정이 독특하다"며 운을 띄웠고, 장동윤은 "편의점 강도를 잡은 것이 뉴스에 나가면서 캐스팅이 됐다. 전무후무한 캐스팅 과정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장동윤은 "사실 나는 배우 생각이 없었다. 원래는 취업 준비 중이었다. 경제금융학을 전공했는데, 심지어 캐스팅이 됐을 때 한 생명 회사의 인턴 합격을 한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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