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창단 2번째 시즌을 맞이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온라인 몰 ‘BNK 샵’을 오픈했다.
BNK는 16일 "BNK샵에서는 2020~21시즌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의 다양한 기념품들을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팬존 → 공지사항 →BNK샵 → 상품구매하기'를 통해 구매 진행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BNK는 "10월 현재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BNK 썸 농구단의 홈 경기중 주말, 공휴일 경기를 더욱 편하게 관전할 수 있도록 부산 MBC에서 중계한다. 17일 14시에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진행되는 우리은행의과 경기는 BNK 썸 유튜브 ‘썸TV’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썸 TV는 스포츠 중계 최초로 실시되는 VR 360도 카메라를 통해 경기장의 보여주는 장면 외에 보고싶은 곳을 돌려가며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가 제공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BNK는 "썸 TV 중계 진행은 조지훈 BNK썸 응원단장과 박기량 치어리더 및 우상헌 BNK썸 주니어 단장이 편파 중계 및 해설을 통해 경기 내,외적인 얘깃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썸TV 중계 중 돌출하는 ‘럭키 썸’ 이벤트 참여를 통해 BNK샵에서 판매되는 구단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BNK 샵 오픈. 사진 = BNK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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