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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백두산 유현상, 크라잉넛 한경록,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이준영이 함께 했다.
유현상은 최윤희를 언급하며 문화체육장관부 차관이기도 한 아내의 커리어와 매력에 대해 자랑한다.
또한 유현상은 "요즘 새벽 3시에 일어난다. 아내가 직장 생활을 하니까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제 아침밥을 차려준다"고 했다.
이어 "제 밥을 차려주고 준비를 한 뒤 새벽 5시에 출근한다.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모습에 눈물겹다"고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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