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 남편과 아직 신혼같은 이유? 내가 많이 좋아해" ('김영철의 파워FM')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배우인 함연지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게스트로 함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함연지는 "남편과 연애를 6-7년 했다. 저는 미국에서 유학했고, 남편은 홍콩에서 유학 중이어서 시차가 12시간이나 났다"고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또 여전히 신혼같은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함연지는 "지금 결혼 4년 차인데 제가 남편을 되게 좋아한다. 남편도 저를 되게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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