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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우(본명 김정은·37)가 딸 루아나리 양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왕만두가 우리 꼬마 얼굴만하구나🥟#루아나리는완전강아지"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딸 루아나리 양의 모습이다. 왕만두를 두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엄마 김지우를 쏙 빼닮은 귀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상을 찌푸린 사진에선 루아나리 양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루아 진짜 넘 이쁘고 귀여워" 등의 반응.
김지우는 요리사 레이먼 킴(45)과 2013년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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