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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신소율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 (아직은 새싹부부)"라며 "앞으로도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Z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신소율, 김지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해 12월 3세 연하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다.
[사진 = 신소율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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