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EXID 출신 연기자 안희연(하니)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두시 탈출 컬투쇼' 생방송 출연을 확정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안희얀)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안희연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안희연은 극 중 10대 임산부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를 돕는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주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안희연은 오는 4월 영화 개봉을 앞두고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출연을 확정, 관심을 더했다. 내일(24일) 오후 2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특별출연한다.
이에 안희연은 솔직한 입담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또한 '어른들은 몰라요'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소감까지, 배우로 변신한 그의 진솔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 = 리틀빅픽처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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