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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덤 연합 서포터즈들이 지민의 방송 출연을 응원하는 TV광고 지원사격에 멤버 중 첫 발을 내딛었다.
지민의 중국내 대형 팬덤 ‘지민 바 차이나(JIMIN BAR CHINA)’와 국내 팬베이스 ‘올포지민 코리아(ALL FOR JIMIN KOREA)’ 그리고 ‘잼잼(JAMJAM)’ 연합 서포터즈가 '2021 스페셜 토크쇼' [Let’s BTS] 에 멤버 중 처음으로 광고를 진행해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지민의 연합 팬덤은 '방탄소년단의 공중파 단독 토크쇼 출연을 축하하고 지민이를 응원하는 의미로 오는 3월 29일 Let's BTS가 방영되는 KBS에 지민의 TV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팬덤 연합은 앞서, 지난 3월 15일(한국시간) 개최된 ‘그래미 어워즈’ 티비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 바 있다.
국내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27개월 연속 브랜드평판 1위의 지민의 연합 팬덤은 매년 세계최초, 한국최초의 대형 클라스 서포트 진행으로 Mnet ‘어나더클래스 팬들의 넘사벽 넘사벽 팬조공 BEST 7’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최대 지민의 대형 팬덤은 지민의 생일은 물론, 콘서트, 팬미팅,데뷔 기념일과 컴백일, 솔로곡, 자작곡 기념일 등 각종 기부와 광고를 포함해 세계 곳곳에 역대급 서포트로 지민을 응원해왔다.
평소 팬들과 꾸준한 소통하며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들에게 늘 감사함을 표현해 온 지민은 진심어린 마음이 팬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모범적인 가수와 팬덤의 표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2021 스페셜 토크쇼 'Let’s BTS'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한다.
[사진 = 연합 팬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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