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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19일 레이블SJ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슈퍼주니어 성민이 9월 초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성민의 이번 신보 소식은 지난 2019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오르골(Orgel)' 이후 약 1년 10개월 여 만이다. 그는 탄탄한 보컬 실력 뿐만 아니라 작곡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 왔다.
성민은 최근 아내 김사은이 참가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를 통해 근황을 알린 이후 '아내의 맛'에 합류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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