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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샤이니 키가 중독성 강한 레트로 무드의 신곡 '배드 러브(BAD LOVE)'로 컴백한다.
키의 첫 미니앨범 'BAD LOVE'에는 타이틀곡 'BAD LOVE'를 비롯해 감각적인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BAD LOVE'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비트가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이다. 스스로 선택한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가면서도 상대를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키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번 곡은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키 정규 1집 타이틀 곡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에 이어 또 한번 키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만큼 컴백 기대감을 더한다.
키의 첫 미니앨범 'BAD LOVE'는 오는 27일 음원, 음반으로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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