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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선호(35)가 사과했다.
김선호는 19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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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서 김선호의 소속사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같은 입장에 이어 추가로 나온 입장인 것이다.
김선호의 '배우 K' 파문은 17일 네이트 판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촉발됐다.
글을 올린 네티즌이 '배우 K'의 전 여자친구라며, '배우 K'로부터 혼인빙자, 낙태 회유 등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던 것.
이후 '배우 K'가 김선호란 의혹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는데, 논란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에서 18일 내내 언론의 연락을 피한 채 침묵으로 일관한 탓에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그러다 뒤늦게 19일에야 입장을 낸 김선호의 소속사다.
▲ 이하 김선호 측 추가 공식입장 전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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