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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32)가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18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는 12월 중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론칭하며 선예가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서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우리 곁을 떠났던 레전드 스타들의 아이돌 재도전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선예의 방송 출연은 지난 2018년 종합편성채널 JTBC '이방인', MBC '복면가왕' 이후 약 3년 만이다.
선예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현역 아이돌 최초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2015년 그룹을 탈퇴했다. 선예는 현재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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