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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장기용, 현실 커플인 줄…대기 중에도 설레는 초밀착
2021-11-25 10:20:3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지헤중' 송혜교와 장기용이 '찐' 케미를 과시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측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엔 송혜교와 장기용이 다정하게 붙어앉아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현실 연인 같은 포스를 풍겼다.
송혜교와 장기용은 '지헤중'에서 각각 하영은, 윤재국 역할을 맡아 달달한 멜로 케미를 펼치고 있다. '지헤중'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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