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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0)이 아내 이솔이(33)와 외출한 근황을 전했다.
박성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 간 여친, 아내 기다리는 전형적인 남자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 없이 홀로 카페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성광이 담겼다. 박성광은 검은색 맨투맨에 청바지를 차려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이솔이가 없는 시간이 지루한지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마치 박성광이 지키고 있는 듯한 테이블 위 이솔이의 검은색 가방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박성광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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