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지난 21일 ‘KBL 통합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가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KBL은 25일 "지난 2020-2021시즌 프로농구를 준비하며 KBL과 10개 구단 홈페이지를 일원화하는 ‘통합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을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행했다. 이를 통해 KBL은‘통합 멤버십 제도’를 도입, 각 구단 티켓 구매시 각종 쿠폰 및 포인트를 활용한 할인 혜택, 다양한 경품을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BL은 "또한 각 구단 MD를 판매하는 쇼핑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구성하는 등 팬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통합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CRM 분석을 통해 보다 나은 경기장 환경 조성, 리그 홍보 및 마케팅 강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BL은 "향후 ‘통합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고도화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며 ‘KBL 판타지 게임’ 런칭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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