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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안혜경(42)이 새로 산 신발을 공개했다. 풋살화다.
안혜경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또 하나가 생겼다..👟"며 특정 브랜드를 언급한 뒤 "이거 신으니 옴청 가벼움. 축구장비만 늘어남 ㅋㅋㅋ 아 진짜"라고 적었다. 해시태그로는 "#풋살화#축구#여자축구#골때녀⚽️"라고 적은 안혜경이다.
사진은 안혜경이 새로 구입한 풋살화다. 파란색 풋살화로, 가지런하게 풋살화를 놓고 찍은 사진과 멘트에서 축구를 향한 안혜경의 남다른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진을 본 방송인 에바 포피엘(39)은 "ㅋㅋㅋ 언니 솔직히 몇켤레 있어용?"이라고 댓글 달았다.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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