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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방송인 노홍철과 우정을 보여줬다.
이두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이날은 놀랍게도 홍철이 형이랑 압구정에서 남영동까지 걸었다. 남자 둘이서 이렇게 오래 걸어본 적은 처음인 거 같다"라고 적었다.
이어 "다음날 일어날 때 보니 다리가 단단해져 있었다. 자주 걸어야겠다. 남영동 도착해서 한 컷"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두희, 노홍철은 한밤 중 골목길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다. 특히 노홍철은 이두희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개구진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두희는 지난해 10월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지숙과 결혼했으며,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이두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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