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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6)의 아내 박지연(35)이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총각김치 담그기"라며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총각김치를 만드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편한 옷을 입고 일회용 비닐 장갑을 착용한 채 김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큰 대야에 무를 넣고 양손으로 열심히 버무려 '주부 9단' 면모를 보인 그다.
이를 본 배우 정혜성은 "♥♥♥♥"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자상한 남편이네요", "이수근 님은 연예인으로, 남편으로도 멋있어요", "정말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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