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카메라 필터 꺼져도 '자신감'…빛나는 피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하이(25)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하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독특한 카메라 필터를 이용해 셀프 촬영 놀이를 하는 이하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뽀얀' 필터 처리된 곳과 아닌 곳을 오가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필터가 있는 쪽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필터가 사라지자 그의 결점 없는 피부와 시원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필터 없는 게 더 예쁜데", "피부 진짜 미쳤다! 톡 치면 꿀 떨어질 듯", "점점 예뻐지는 하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이는 지난 9월 5년 만의 정규앨범 '포 온리(4 ONLY)'로 활동했다.

[사진 = 이하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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