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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가수 나비가 근황을 알렸다.
나비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너무 춥다. 조이 낳고 추위를 더 잘 타게 된 것 같다. 이 정도로 약한 내가 아니었는데. 발도 많이 시렵고"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고개를 살짝 꺾고 밝게 웃었다. 지난 9월 다이어트 선언 이후 두 달 만에 10kg을 감량한 그는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과 가녀린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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