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바퀴 달린 집3' 공명이 천우희를 격하게 반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게스트 천우희, 조현철과 '바달집3' 삼형제 성동일, 김희원, 공명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성동일, 김희원, 공명은 350km를 달려 전라남도 보성에 도착했다. 성동일은 산과 밭을 보고 한껏 들떠 "봐라. 온통 먹을 거잖냐"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원은 '바달집3'를 거쳐간 게스트 이하늬를 언급하고는 "하늬에게 연락 왔느냐"라고 물었지만 자신만 연락을 받지 못한 사실을 알고 "나한테만 안 왔네. 내가 잘못했네"라며 시무룩해했다.
연기 합을 맞춘 덕분에 삼형제와 거리낌없는 사이인 천우희는 "방송 보면 다 일을 하더라"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특히 공명은 천우희를 향해 "어제 잠을 못 잤다. 설레서. 왜 이렇게 작아졌냐"라고 애교 섞인 농담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