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0)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틱톡에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메즈는 수영복을 입고 호화 요트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 배를 만지며 “진짜 위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네티즌은 “당신은 나의 롤모델입니다” “신체를 긍정하는 모습이 너무 상쾌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4월 12일(현지시간) 틱톡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최근 부쩍 자신의 체형을 둘러싼 팬들의 불만이 많아졌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난 내 몸무게에 신경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어쨌든 몸무게에 대해 불평하기 때문이다. 너무 작아요, 너무 커요, 맞지 않아요 등등의 말을 꺼낸다. 난 내 모습 그대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대로 완벽하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누구나 알 것이다. 심신의 균형 잡힌 건강을 위해 평상시 적당한 운동을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셀레나 고메즈 틱톡]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