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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21일 결혼을 앞두고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TV조선에 따르면 손연재는 결혼식을 이틀 앞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화보 속 손연재는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시스루 민소매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소화했다. 면사포를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글을 남겼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9세 연상 비연예인과 오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체조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2019년 3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열어 CEO이자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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