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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지우(본명 최미향·47)가 딸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딸과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별로 "잡초도 뽑고", "업고", "하늘은 넘 파랗고, 좋다"라고 적은 최지우다. 멘트처럼 딸과 잡초를 뽑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최지우다. 민소매 옷에 챙이 널따란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의 최지우인데, 엄마 최지우의 등에 업힌 딸의 귀여운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눈에 봐도 훌쩍 자란 모습. 사진과 멘트에선 최지우의 각별한 모성애가 느껴진다. 최지우는 2018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2020년 득녀했다.
한편 최지우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시고르 경양식'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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