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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9)가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16일 개인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조금 늦게 하는 자랑♥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가수 조용필(72)에게 받은 거대한 꽃바구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꽃바구니에는 '공연을 축하합니다. 조용필'이라는 문구가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는 최근 콘서트를 개최한 아이유를 위한 선물이다. 아이유는 "엄마께서 소중히 보관 중이십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9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하고 약 8만 5천 명의 관객과 만났다.
[사진 = 아이유 소셜 네트워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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