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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우성이 탕웨이, 전혜진과 찍은 쓰리샷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탕웨이, 전혜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안구정화 쓰리샷” “잘생기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열린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정우성과 탕웨이는 각각 ‘헌트’와 ‘헤어질 결심’으로 남녀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전혜진은 ‘헌트’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정우성은 수상소감에서 “신인감독한테 실수하지 말자는 마음이 영평상으로 증명될 줄 정말 몰랐다. 김정도는 정우성 아니면 쓸 수 없다고 메달린 신인감독의 성과는 인정하고 싶지만 저 같이 좋은 배우와 함께한 훌륭한 스태프 덕분"이라고 웃어 보였다.
[사진 = 정우성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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