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새벽을 여는 미모'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새벽을 여는 트와이스 나연의 미모.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29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나연은 발랄하게 미니스커트를 입은 패션으로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른 새벽에도 완벽한 미모를 선보이며 하루 시작을 알렸다.

마침 나연이 포즈를 취할 때 출근하던 사람들과 가볍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나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31일 도쿄 시부야 NHK 홀에서 열리는 '제73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홍백가합전'은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이 홍팀과 백팀으로 나눠 공연을 통해 대항전을 펼치는 NHK 연말 대표 TV 프로그램이다.

▲ 과즙미 넘치는 상큼 하트.

▲ 무표정이 딱 인형.

▲ 미소 손인사.

▲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 출국 전 여권 챙겨요.

▲ 건강히 잘 다녀올게요. 모두 행복하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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