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주아는 극 중 기녀 오월 역을 맡았다. 자신을 여동생처럼 대하는 강한수(우도환)와 오누이처럼 지내며 물심양면으로 돕는 인물이다.
주아는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배우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바 있다. 당시 방송국 작가 김연정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비주얼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이다.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사진 = 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