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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제약업계가 피로회복과 활력 보충에 유용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GC녹십자웰빙은 최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각각 출시했다.
유한양행은 이달 고함량 아르기닌 제품 ‘라라올라액’ 판매를 시작했다.
일반의약품인 라라올라액 20mg은 1일 1회 용법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L-아스파르트산-L-아르기닌 5000㎎을 함유했다. 정신적·신체적 무기력 증상과 아미노산 결핍상태 회복 보조요법에 효능을 가진다.
주성분 아르기닌은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산화질소 전구체로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GC녹십자웰빙은 ‘PNT 마그네슘 액상 스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흡수율 높은 글루콘산 마그네슘 160mg과 함께 체내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 2종(B1, B6)을 함유했다. 액상 형태로 섭취해 신체 내 흡수가 더욱 빠르며, 섭취와 휴대도 간편하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골프와 야외 액티비티로 근육 이완과 활력 보충이 필요한 30~50대 직장인에게 근육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해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 = 각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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