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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문가영이 주얼리 브랜드의 첫 뮤즈가 됐다.
주얼리 브랜드 해수엘(HAESOO.L)은 9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배우 문가영을 브랜드 첫 뮤즈로 발탁했다"라는 소식을 전하며 새 시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고급스러운 진주 컬렉션에 문가영의 세련된 분위기가 더해져 우아함을 한층 더했고,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수엘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배우 문가영을 브랜드의 첫 번째 뮤즈로 낙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정립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처럼, 문가영이 다채로운 필모그래피 속에서 보여준 다양한 얼굴은 패션·뷰티뿐만 아니라 문학적 아이콘으로도 떠오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자아내는 그를 향한 다양한 브랜드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문가영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어 브랜드 뮤즈로서 보여줄 인상적인 활약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문가영은 2025년 1월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주인공 백수정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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