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울트라제로하이볼이 신제품 ‘허니그린티’를 선보였다.
GS25 편의점의 대표 캔 하이볼 브랜드 울트라제로하이볼은 13일 가을을 맞아 새로운 맛 ‘허니그린티’를 출시했다.
지난해 선보인 레몬&구아바 맛과 멜론 맛에 이어 이번에는 벌꿀과 녹차, 인삼추출물을 함유된 ‘허니그린티’ 맛을 선보이는 것이다.
신제품은 베트남 차를 베이스로 세 가지 주요 성분의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첫 입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벌꿀의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고, 이어 신선한 녹차향이 깔끔한 풍미를 더한다. 마지막은 인삼추출물이 주는 옅은 쌉쌀함이 감돈다. 이 세 가지 맛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복합적이고도 균형 잡힌 맛을 낸다.
알코올 도수 7%의 적당히 높은 알코올 함량으로 얼음과 함께 음용할 때 달달한 아이스 꿀녹차를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
제조 유통사 포폭스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맛과 건강한 성분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니그린티는 전국 주요 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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