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메종 빠투(PATOU)와의 컬래버레이션 론칭 행사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니츠카타이거와 빠투는 지난 19일 오니츠카타이거 가로수길점에서 컬래버 제품을 공개하는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세영, 정채연, 이주빈, 혜리, 아이브 이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모두 컬래버 제품을착용하여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매력을 선보였다.
이세영과 이주빈 그리고 이서는 빠투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그로그랭 리본을 더해 재해석한 오니츠카타이거의 아이코닉 모델, 멕시코 66(MEXICO 66)을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룩을 선보였다.
혜리와 정채연은 춤의 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돼 마치 발레리나 슈즈를 연상시키는 멕시코 66 발레리나(MEXICO 66™ BALLERINA)와 함께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인 오니츠카타이거와 빠투 제품들은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디자인이 돋보였다. 슈즈와 함께 출시된 의류에는 빠투 특유의 핑크 컬러와 리본, 플레어 디테일을 사용했으며, 오니츠카타이거의 상징적인 타이거와 빠투의 레터링을 결합한 로고를 비니, 베이스볼 캡에 적용해 위트를 더했다.
한편, 오니츠카타이거와 빠투의 컬래버 제품은 오니츠카타이거의 오프라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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