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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슈퍼주니어 최시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시원 씨 정말 맛있어요, 고마워요,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닭꼬치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최시원은 '고현정 선배님과 함께 빛나는 작품이 나오길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의 문구를 함께 보냈다.
한편 고현정은 23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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