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혜리가 국내 한 쇼핑몰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20일 자신의 SNS에 "Jiggle Jingle"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초코 아이스크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식품과 연말 카드를 든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혜리는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섹시한 비주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스크도 그녀의 미모를 가릴 순 없네”, “혜리님 사진 너무 예뻐요!”, “아이스크림 모델 같아요, 정말 예뻐요~”, “드라마 촬영하러 가는 거예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 드라마는 입시보다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극 중 혜리는 채화여고의 실세 유제이 역을 맡았다.
유제이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최상위 0.1%를 차지하는 천재 여고생으로, 타고난 외모와 높은 아이큐, 뛰어난 집안 배경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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