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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뮤지컬 배우 강홍석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홍석의 첫 팬미팅 '더 홍 쇼'가 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강홍석의 이번 공연은 내년 2월 8~9일, 양일간 대학로 에스에이홀(SA HALL)에서 펼쳐진다. 데뷔 첫 팬미팅부터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강홍석은 더욱 막강해진 압도적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다가올 2월 팬미팅의 청신호를 밝혔다.
앞서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 '홍류크', 킹키부츠 '홍롤라', 하데스타운 '홍르메스', 알라딘 '홍지니' 등 매 작품마다 환상적인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다가오는 팬미팅에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터. 강홍석은 데뷔 16년 만에 첫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의를 다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강홍석의 첫 번째 팬미팅 '더 홍 쇼'는 내년 2월 8~9일, 대학로 에스에이홀(SA HALL)에서 개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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