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밀라노 다운’ 초코 컬러로 흥행 이어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휠라는 올 겨울 트렌드 색상인 브라운에 휠라 특유의 감성을 담은 ‘플로우 다운 초코’ 패딩이 품절되며 겨울 패션 유행을 이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가 착용한 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휠라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품절됐다.
플로우 다운 초코는 휠라가 지난 9월 출시한 패딩으로 한소희가 공항 패션으로 입고 나와 큰 화제를 모았다. 가볍고 방풍 기능이 뛰어난 퍼텍스 퀀텀 소재와 프리미엄 다운 충전재로 품질은 높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휠라는 ‘플로우 다운 초코’ 품절을 맞아 또 다른 시그니처 다운인 ‘밀라노 다운 초코’를 출시하며 브라운 컬러 패딩의 인기를 이어간다. 밀라노 다운은 트렌디한 세미 크롭 길이와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이 특징이다.
휠라는 올해 독보적인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출시하는 신발마다 품절을 기록하며 슈즈 히트템을 탄생시켰으며 겨울 패딩으로 그 인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인터런, 에샤페에 이어 플로우 다운까지 한 해 동안 휠라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휠라만의 차별화된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