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2024년 마지막날 1위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달 31일 '하얼빈'은 관객 21만 2408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275만 526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으로 관객 9만 7296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0만 948명이 됐다. 3위 '소방관'(감독 곽경택)은 관객 5만 5181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31만 7317명을 기록했다.
4위는 '시빌워: 분열의 시대'(감독 알렉스 가랜드)다. 관객 2만 2040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만 2768명을 기록했다. '무파사: 라이온 킹'(감독 배리 젠킨스)이 관객 2만 1669명, 누적 관객수 65만 6675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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