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새해 첫 1위는 '하얼빈' [MD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2025년 새해 첫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일 '하얼빈'은 관객 33만942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09만469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으로 관객 9만2932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9만3880이 됐다. 3위 '소방관'(감독 곽경택)은 관객 8만830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39만8149명을 기록했다.

4위는 '수퍼 소닉3'(감독 제프 파울러)다. 관객 7만5722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9만7179명이 됐다.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감독 윤제완)이 관객 5만8756명, 누적 관객수 9만2711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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