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해인사와 덕담 나누며 2025년 새해 업무 시작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박현석)는 지난 2일 협회 중앙회 1층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박현석 회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국내외 경제불황과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 여러분과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2025년은 세종 신사옥 시대를 맞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소방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업역 확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신규직원과 전보 등 인사발령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시무식을 마치고 전국 14개 시·도회장 및 사무국장과의 회상회의가 이어졌다. 화상회의에서 박현석 회장은 “회원사의 날 개최, 소방관서 간담회 추진 등 2024년도 가시적인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소방업계의 어려운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14개 시·도회장님이 중심이 돼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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