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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과 동시에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흥미진진한 서사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 1. 한국 영화 최초로 그려지는 콜롬비아!
낯설지만 매력적인 공간과 의류 밀수 소재의 신선한 재미!
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만족도를 이끌어낸 호평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호평 포인트는 한국 영화 최초로 그려지는 콜롬비아라는 공간과 의류 밀수라는 독특한 소재가 주는 신선한 재미다. "보고타의 사실적인 현장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영상미", "무엇보다 큰 스크린으로 콜롬비아 배경을 보는 게 좋았어요! 보는 내내 이국적인 느낌 가득" 낯선 땅에서 이방인이 된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통해 그려낸 강렬한 범죄 드라마는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다.
▲ 2. 송중기-이희준-권해효-박지환-조현철-김종수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연기 대결!
두 번째 호평 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연기다. 송중기부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까지,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 대결에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낯선 나라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국희의 몸부림이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같기도 하고, 보는 내내 배우들 연기에 젖어서 보고 나옴", "무게감 느껴지는 배우들의 연기에 빈틈이 없다. 간만에 한판 꽉 찬 영화 본 듯하다", "송중기 인생캐는 이제 국희다.. 내 편인 듯 내 편 아닌 사람들의 심리전도 쫄깃해서 연기 대결 최고였습니다!"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 차력쇼를 향한 호평 세례가 쏟아졌다.
▲ 3. 믿음과 의심 사이,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압도적 몰입감부터 진한 공감까지 모두 담긴 흥미진진한 스토리!
마지막 호평 포인트는 압도적 몰입감부터 진한 공감까지 담아낸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며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긴장감 장난 아닌 스토리라, 답답한 현실에 지금을 모두 잊고 재미있게 봤어요", "국희의 치열한 드라마는 지금도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영화는 또 다른 현실이자, 인생임을 보여주는 작품" 등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쫀득한 서사와 함께, 한편으로는 공감까지 자아내는 묵직한 스토리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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