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가 350만 관객을 넘어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21만 85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49만 8562명이다.
이날 '소방관'은 누적 관객수 350만 456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누적 28만 5695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다. 배우 현빈이 안중근 역을 맡았으며 조우진, 박정민, 전여빈, 이동욱, 박훈, 유재명, 릴리 프링키 등이 출연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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